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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주 금요일이었습니다.
네일리미르가 서울 올라와 다같이 모여 술을 마셨습니다. 마지막으로 간 곳은 왕십리의 Wa BAR (디카 담당이 디카를 안챙겨와서 폰카로 찍은 탓에, 화질이 매우 구립니다.) ![]() 간만에 칵테일을 마셨습니다. >ㅁ< ![]() 깔루아 밀크 Kahlua에 우유를 섞어서 만든, 이름부터 직감적인 칵테일이지요. 밑에 가라 앉은 것이 깔루아, 위에 떠 있는 것이 우유지만, 마실 때는 잘 저어서 섞어 마십니다. 갸쿙(22세+α, 공돌이)이 즐겨 마시는 칵테일이죠.![]() 마가리타 잔의 입 대는 부분에 소금을 뿌려놔서 칵테일 특유의 단 맛과 소금의 짠 맛이 버무려져 묘한 맛을 냅니다. 네일군(21세, 예비군바리)은 다신 안마시겠다고 했습니다. (…)![]() ![]() 집에 전화했어 정확한 이름이 저게 맞는지는 기억이 흐릿합니다만, 대충 저런 의미였습니다(…). 보드카 계열답게, 저 이름이 암시하는 것 처럼 매우 독한 술이었습니다만, 매우 달아요. 술이 비워지면 비워질 수록 단맛이 더 강해집니다.![]() 블루 스카이 하이라이트입니다. '집에 전화했어' 만큼 독하지는 않지만 제법 독한 술이죠. 이건 이벤트용으로 좋을 것 같은 칵테일이었습니다. 일단 시각적으로 즐기는 술이었어요. 투명한 술 위에 푸른 색 액체가 떠 있어서 마치 푸른 하늘 처럼 보인다는 의미죠.![]() ![]() ![]() ![]() 아무튼 간만에 마시는 칵테일은 좋았습니다. 처음 보는 칵테일을 마시려면 다소 실험정신(…)이 필요해도, 마실 때의 분위기와 느낌이 무척 좋았습니다. Q. 과연 몇 명이서 술을 마셨을까요? A. 정답은 # by LoliPope | 2006/03/28 03:37 | Talks & Chat | 트랙백 | 덧글(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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